[Aither Story] 캄보디아로 떠나다, 시아의 이야기.

“엄마를 더 잘 이해할 방법이 없을까?”

엄마의 나라를 알고 싶었던 열두 살 시아는
홀로 캄보디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엄마가 살던 동네, 엄마가 지내던 캄보디아 전통 가옥.
눈을 돌릴 때마다 시아가 지내던 한국과는 다른 낯선 풍경들이 가득합니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사랑을 담뿍 건네주시지만
시아에겐 아직 어색하고 어렵게 느껴지기만 하네요.

시아에겐 가깝지만 먼, 멀지만 가까운 나라 캄보디아.

그곳에서의 여행을 잘 마칠 수 있을까요?

to be continued!

아이테르가 제작에 참여한 ‘나 홀로 외갓집에’의 원본 클립을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재구성하였습니다.
edited by N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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