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7일 오후 11:40 방영

2021년 3월 6일 오후 11:40 방영

KBS-1TV 다큐 공감

파르티잔, 늑대의 시대

연출

박채정

시나리오

박시온

제작

아이테르 미디어

2021년 2월 27일 오후 11:40 방영

2021년 3월 6일 오후 11:40 방영

KBS-1TV 다큐 공감

파르티잔, 늑대의 시대

연출

박채정

시나리오

박시온

제작

아이테르 미디어

“불타는 인내를 지녀야만 빛과 정의와 존엄성이 충만한 찬란한 도시를 정복할 것입니다.”
– 파블로 네루다 –

일찍이 빛과 정의와 존엄성이 사는 세상을 위해 고군분투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파르티잔이다. 세계와 그들의 활동을 바꾼 파르티잔의 역사를 통해 우리는 자유와 연대, 정의와 평화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본 작품은 2019년 KOCCA(한국콘텐츠진흥원)의 개발 펀드를 받았습니다.

1부. 독립군 최초의 현대전, 봉오동전투

봉오동 전투 승리의 비밀은 모신나강, 맥심기관총, 수류탄 등이다.
체코군사기술박물관에서도 독립군이 쓰던 것과 똑같은 총이 발견된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체코군이 사용하던 무기라는데, 어떻게 한국 독립군과 체코군이 같은 무기를 사용할 수 있었을까?

1918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자작나무 숲. 한국의 쟁쟁한 독립운동가들이 비밀스러운 만남을 갖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그들이 만난 사람은 체코군단 젊은 사령관 라돌라 가이다.
가이다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무기 자금은 어떻게 마련되었는지, 어떻게 독립군 기지로 이동되었는지 추적한다.

목숨을 다해 가족을 지키는 늑대처럼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건 체코군단은 러시아군에서 상당한 지위를 확보한다.
체코군이 귀향하는 2년 동안의 여정을 함께 했던 100년 전 시베리아 횡단열차 안의 모습이 공개된다.

2부. 체코군단은 왜 신식무기를 넘겼나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블라디보스토크에 세계 최대 무기시장이 열린다. 이때 체코군단은 한국독립군에게 무기를 팔기로 한다. 무기를 살 돈은 어떻게 마련했을까?

체코군단은 유럽으로 무사히 돌아가려면, 같은 연합국 소속인 일본의 도움이 필요했다.
그러나 체코군단은 일본의 경고를 받으면서도 몰래 한국과의 거래를 계속한다. 그 이유는 뭐였을까?
가이다와 체코군단에게 특별했던 한국인들, 그 이유를 찾는다.

제1차 세계대전 종전 후, 세계는 일본을 포함한 승전국들에 의해 재편된다.
해방된 조국에서 육군참모총장까지 지낸 가이다는 한국에 관한 내용이 포함된 회고록을 남겼다. 과연 어떤 내용일까?
약자들의 연대를 통해 세계사의 물길을 바꾼 이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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